마우스 최초 발명가 누구일까? 궁금해서 알아보자.
가정에 마우스 한 개씩은 있을 것이다. 마우스가 없는 컴퓨터를 상상을 해 보라. 키보드를 이용하든지 아니면 화면을 터치해야 한다. 지금 형태의 마우스를 발명 한 사람은 스탠퍼드 연구소에 근무하든 더들러스 엥겔바트가 1968년에 발명을 했다. 특허까지 등록을 했지만 정작 로열티 수입은 올리지 못 했다. 그 이유는 컴퓨터 보급이 없다 보니 큰 수익을 안겨 주지 못 했다.
스티브 잡스가 이끌던 애플이 1894년 개인용 컴퓨터를 대량으로 생산하면서 마우스가 빛을 보게 되었다. 이 당시 나온 마우스가 3개의 버튼을 사용했는데 사용하기 편리했다.
사실 이보다 앞서 1952년 톰 그랜스톤, 프레드 롱스태프, 케년 테일러에 의해 트랙볼 초기 형태의 마우스가 발명을 되었고 발명 이유가 비밀 군사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특허 획득은 하지 못 했다.
인간이 역사 중에 가장 극적으로 짧은 시간 내 과학이 눈부시기 발전하게 된 이유가 바로 군사장비 개발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첨단 기기들의 군사기술과 연관되어 있다.
요즘 마우스 감응 방식에 따라 광, 레이저, 블루트랙, 볼 방식이 있고 감도, 연결 방식에 따라 여러 종류의 마우스가 출시되고 있다. 마우스는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