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미성년자 여권 발급 준비물에 대해 살펴보자. 여권 만들어 본 지가 십 수년이 넘어가네요. 살아가면서 한 번도 만들어 보지 않는 사람도 상당히 만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외국에 나 갈수 있다는 것은 생활에 여유가 있겠죠.
먼저 어디로 가면 될까?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구청에 가거나 전국 여권발급부서를 방문을 하면 된다. 처음 여권을 발급하거나 여권 분실, 훼손, 이름 변경, 사진 변경 등 사유로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에 준비물을 살펴보자.
◆ 여권 발급 준비물
- 신분증 제출
-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1매 (참고: 여권사진을 찍을 때 흰색, 군복, 제복 입고 촬영하면 안 된다. 앞머리가 눈썹을 가리거나 귀가 보이지 않게 찍어도 안되고 되도록이면 액세사리 없이 촬영하시고 검은 뿔테 안경 착용하면 안된다. 바탕은 희색의 3.5㎝ × 4.5㎝ 규격의 사진이 필요하다.)
- 비용은 신규일 경우 10년 53,000이고 단수는 2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 미성년자의 경우 추가되는 서류가 있니지 방문하기 전 전화로 문의 후 준비해서 가시면 된다.
신청 시 본인이 직접 방문을 해야 하면 지문 대조를 거쳐 접수가 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이나 2촌 이내 친족 대신 방문이 가능하다.
여권 재발급을 원하는 경우 꼭 아셔야 하는 것이 2014년 6월부터 여권 유효기간 연장이 되지 않는다. 성인과 미성년자 모두 갱신이 되지 않는다. 다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분실, 훼손 등의 이유로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능하다.
준비물은 여권 발급 준비물에서 추가로 구여권을 준비를 하면 된다. 만약 병역 미필자, 군인, 군무원일 경우에는 서류가 추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