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세제 양을 줄여 아이 피부 자극 적게 주는 세탁 방법은 뭐가 있을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언제부터가 울긋불긋한 아토피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자연 친화적 환경이 아니다 보니 이런 부분은 감수해야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면 피부 자극을 작게 주면서 세탁을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게 된다.
혹시 세탁기 속을 본 적이 있다. 세제 오염물 덩어리와 물때, 그리고 곰팡이로 가득 찬 것을 보게 되면 얼마나 내가 세제를 필요 이상 많이 사용하는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살펴 보자.
사용하고 있는 빨래 세제 양을 1/5로 줄여 사용하는 방법
•과탄산소다 반 스푼을 준비 한다. 가격도 저렴해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베이킹소다 반 스푼보다 약간 작게 넣어 면 된다. 베이킹소다의 경우 주방에서 기름기가 있는 그릇을 닦거나 욕실 청소를 할 때 사용하면 좋다.
•구연산을 넣어 주면 찌든 때와 고약한 냄새제거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잠깐!
과탄산소다의 경우에는 찬물에 세탁을 하면 효과다. 일단 물에 녹이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세탁을 하면
효과적이다.
그리고 구연산을 구입 후 원액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희석을 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보통은 물 200㎖에 구연산 1~2티스푼을 넣어 면 된다. 그리고 오래 두면 성질이 변화기 때문에 일주일 사용할 수 있는 양만 만들어 두면 된다.
세탁할 때 자신이 사용하는 세재 1/5가량 줄여 사용하더라 찌든 냄새와 살균까지 한 번에 해결을 할 수 있다.
언제부터가 우리 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많은 세제를 사용하고 있다. 적당한 용량을 넣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금 더 깨끗하게 빨래를 하기 위해 세제 양을 많이 넣고 세탁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 것이다.
꼭 세제를 구입을 하게 되면 뒷표 사용 용량을 체크하기 바란다. 많이 사용한다고 옷이 깨끗하게 빨리는 것은 아니다. 표기된 양만 넣어도 충분하다.
우리 아기 옷 빨래 할때 도움이 될것 같다.빨래 세제 양을 줄여 아이 피부 자극 작게 주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