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가지 일에 집중하다가 보면 자기 스스로 지치게 되는데 시간이 흐르다 보면 서서히 도태되기 쉽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태되지 않으려고 옆은 보지 못한째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달려간다. 앞 만 보고 가는 방향은 누구가 똑같이 가는 방향이기 때문에 1/n 나누게 되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열매는 작아 질 것이다.
나도 살아가면서 한 방향을 향해 달려왔다. 큰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까? 가끔은 세상을 거꾸로 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거꾸로 가다 보면 경쟁하는 사람이 줄어든다. 대신 나에게 돌아오는 열매는 커질 것이다.
나는 묻고 싶다. 지금 당신 삶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방향으로 살아가지 않는지.. 이 세상에는 다양하고 종류가 많은 열매가 많다. 한 열매에 달콤함에 취해 그 나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다양한 열매를 맛볼 기회를 영원히 얻지 못한다. 나는 지금 다른 종류의 열매를 간절하게 먹고 싶다.
오늘부터 떠날 것이다. 한 나무에만 있지 말고 다른 곳을 찾아 떠날 것이다.
세상은 거꾸로 보는 눈을 내 아이들에게 심어 주어야겠다. 내 가치관에서 판단해서 결론을 내리고 아이들에게 지시했든 지난날들이 아이들에게 독이 되어 돌아온다. 아이들만의 독특한 가치관을 어떻게 심어 주어야 할까? 고민해야 한다.
거꾸로 생각해서 녹색 창에 찾아 보라.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고 그들만의 신세계가 펼쳐져 있다. 그 속에 나의 팔랑거리는 깃발을 올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