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할증시간과 기본요금 알고 있나요?
조금씩 택시비도 인상이 되어 차량의 배기량에 따라 요금이 달리 적용되고 있고 카드로 결제할 경우 1회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하고 하루 30만 원을 초과 할수 없다는 것을 대부분이 모르고 있을 것이다. 아마 이 정도 금액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 일 것이다.
택시 할증시간 0시 ~ 04시까지 적용이 됩니다.
소형택시 와 중형택시의 경우 심야, 시계 할증은 20%이고 중복할증이 될 수 있습니다.
심야에 시계로 갈 경우 택시비 엄청 나올 것입니다.
단, 모범택시의 경우 미터기에 나온 요금만 지불을 하면 됩니다. 혹시 심야와 시계할증을 받을 경우 부당요금 징수로 행정처분을 받는다.
택시 기본 요금
- 소형 택시(1,000cc~1,600cc)
- 기본요금(2km) : 2100원
- 이후 요금 : 거리(150m당 100원), 시간(37초당 100원)
- 중형 택시
- 기본요금(2km) : 3,000원
- 이후 요금 : 거리(142m당 100원), 시간(35초당 100원)
예를 들어 중형 택시 기준으로 심야 또는 시계 할증 20%가 적용일 될 경우
기본요금 3.600원이 되고 이후 요금은 거리(142m당 120원), 시간(35초당 120원)이 부과가 됩니다.
택시 할증시간대에 택시를 이용할 경우 20%를 더 부담을 하신다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택시를 가끔 이용하게 되는데 특히 할증 시간대 택시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왜 그럴까?
오랜만에 택시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그전에 없던 시계외할증이 있는데 2009년에 폐지가 되었다가 다시 2013년 10월에 부활을 했다. 서울에서 인접 도시로 갈 경우 할증요금을 지불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