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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생활 민원정보

경찰서 미아방지 사전 등록제 이용하기

경찰서 미아방지 사전 등록제 이용하면 안심이 된다.

내 아이는 잃어버리지 않겠지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만약을 대비해서 미아방지 사전 등록제를 이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아이를 잃었을 때 찾는 시간

  •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 약 87시간
  • 등록을 했을 경우 : 24분

 

길을 잃어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경찰서에 데려도 주면 전산 조회에서 바로 부모님께 연락을 하지만 등록이 되어 있지 않는 경우 아이의 말에 의존하게 되거 나이가 어릴수록 찾는 시간이 더 길어질 것이다.

 

 

'안전드림' 사전등록신청을 하신 후 우리 아이 신체 특징과 인적 사항을 작성을 하고 2일 후 집 근처 경찰서 또는 지구대에 방문 예약을 하시면 되시고 직장 관계로 시간이 맞출 수 없을 경우 토요일도 가능합니다.

지구대, 경찰서 방문 시 준비물

  •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 1부
  • 아이 사진 1매

 미아방지 산전 등록신청시 사진을 첨부를 했을 때에는 준비할  필요 없으나 그 외 증명사진을 지참하거나 바로 즉석에서 찍어도 됩니다. 

 

여기서 잠깐!

직접 방문해서 신청서 접수 가능하지만 시간이 더 걸립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접수를 하면 빨리 처리되는 대신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두둘 이후 미아방지 사전등록을 해야 합니다. 두둘 이전의 경우 지문이 선명하지 않아 인식을 못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두시면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가더라도 안심이 됩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해 2만 3천 명의 미아가 발생을 하고 아이를 잃어버리는 시간은 단 35초입니다.

이렇게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고 맙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게  미아방지 사전 등록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