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브라우저에 햄스터 키우니 외로운 마음이 작아진다. 말 못 하는 짐승이지만 살아있는 생명을 보면 한결 눈이 상쾌해진다. 진짜 살아 있는 햄스터는 아니지만 가끔 생각날 때마다 부러면 요리 저리 주변을 살핀다.
정말 먹을 것을 많이 밝히는 녀석인데 정말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다.
햄스터는 식사 할 때 사람처럼 두 손을 사용해서 먹는 것이 인상적이다. 정말 주는 대로 받아먹는데 한 번에 10알씩 주면 된다. 한 알씩 먹을 때마다 한 알씩 추가해서 줄 수 있다.
밥을 먹다가도 먹이 마르면 맛있게 물을 먹고 또 먹는다.
여기서 잠깐! 너무 잘먹는다고 계속 먹이를 주지 마세요. 뚱뚱하게 살이 찐다.
식사를 맛있게 한 후 열심히 운동을 한다. 저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부지런한 녀석이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 마리 분양받아 기르면 마음이 안정된다.
단 귀찮다고 버릴수 없는 마력을 지니고 있어니 신중하게 설치하기 바란다.
크롬 웹 스토어에 무료로 분양하고 있고 너무 사랑스러운 애완 동물 햄스터다.
냄새에 예민한 사람은 햄스터를 기르는 것이 힘들다.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지만 오줌에서 독한 냄새가 나 자주 톱밥을 갈아 주어야 한다. 주로 먹이는 해바라기씨, 땅콩 등을 좋아한다.
설치류라서 암컷과 수컷 한 쌍을 기르면 엄창나게 새끼를 낳지만 브라우저에 있는 햄스터는 냄새도 먹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