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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생활 민원정보

유아, 초등학생 있는 가족이 함께 걸어 가기 좋은 북한산 코스

유아, 초등학생 있는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북한산 코스는?

주말에 아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TV 만 시청할 경우 함께 걸어가기 좋은 북한산 코스가 있으니 이용해 보자.

유아나 초등학생이 있는 경우 코스가 길어 지거나 너무 가파른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떠나기 전에 멀리 보이는 북한산 자락입니다.

 

국립공원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유아,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에게 추천하는 북한산 코스

 

첫 번째, 비봉코스 : 편도 2KM, 왕복 4KM, 소요시간은 2시간

비봉 탐방 진원 센터에서 출발을 해서 비봉 탐방로 ▶ 금선사까지 가는데 20분 정도 걸리며 조선시대에 세워진 절이라 풍치가 아름답다.

금선사 ▶ 비봉능선(비봉)까지 40분이 걸리며 거리는 1.5KM이다.

가는 길에 포 금정 사지 지나 곰바위도 감상을 하시고 정상에 가시면 국사책에서 배운 진흥왕순수비를 만날 수 있어 교육적으로 매력적인 곳입니다.

 

두 번째, 대동문 코스 : 편도 2.7KM, 왕복 5.4KM, 소요시간은 2시간 20분

 

백련공원 지킨 터에서 출발 ▶ 백련사까지 70M가 되고 소요시간은 20분이 걸린다.

백련사 ▶ 진달래능선 구간을 지나는데 4월에 방문을 하면 반발한 진달래꽃을 감상을

할 수 있다. 용바위 도착 ▶ 대동문

 

위 두 가지 코스가 가족 나들이로 가기에는 안성맞춤일 것이다.

 

 북한산을 이용할 때 노래를 크게 켜고 걸어가거나 아무 곳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진다.

소중하게 사용해서 자손에게 물려줄 재산인 북한산  가족과 함께 가기에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