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새내기 예비군이 되었을 경우 자신은 동원지정이 되었는데 친구는 동원미지정자가 된 경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자.
이처럼 동원지정 업무를 보는 곳은 병무청에서 이루어 지고 있고 매년 12월달에 다음해에 훈련이 있는 예비군들중에
병력동원 소집통지서를 교부하게 되는데 이때 교부를 받은 예비군은 동원지정이 된다.
만약 아무것도 받지 않았다면 당연히 미지정자이다.
<예비군 훈련시간 비교>
년차 |
동원지정 |
동원미지정 |
1년 ~ 4년차 |
지정된 부대에 입소 2박 3일(약 28시간정도) 동원훈련 |
동미참훈련(24시간) 향방작계훈련(1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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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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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방기본훈련(8시간) 향방작계훈련(6시간) 동원훈련 없음 |
향방기본(8시간) 향방작계(12시간) |
작년까지만 해도 입소시간 30분까지 늦게 가더라도 보충훈련으로 대신하면 입소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정시에 도착해야만 입소가 허용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예비군 훈련에 가장 큰 에로가 바로 실질적인 교통비와 식비가 아닌가 생각 한다.
훈련에 따라 지급되는 것이 조금 다른데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다.
훈련 |
식비와 교통비 |
향방기본,동미참훈련 디상자 |
중식비 6천원 교통비 6천원 |
향방작계훈련 |
중식비 6천원 |
소집점검훈련 |
교통비 6천원 |